본문 바로가기
그 숲에 가면

또 하나의 산을 넘어서(도명산)

by 풀꽃* 2014. 8. 9.

 

 

 

 

▲운영담

▲금사담

 

 

▲첨성대

 

 

 

 

 

 

가지버섯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학소대

 

차안에서 바라보는 노을

 

 

또 하나의 산을 넘어서(도명산)

 

 

하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봉사자 전원이 화양동 계곡을 들렀다.

화양동 계곡에서 3시간의 자유시간을 주었는데

우리가 탄 차는 길을 잘못 들어 주차장에 늦게 도착해

2시 35분에 도명산 들머리에 도착해

도명산 정상까지 산행을 하기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3시 40분까지만 오르고 오던길로 되돌아 오기로 했는데

도명산 정상을 1km 앞두고 되돌아 서기가 아쉬워 정상까지 가서

반대 방향을 향하여 산악 마라톤 하는 수준으로 걸었더니

주어진 시간 안에 도착하였다.

 

3시간 거리의 산행을 등산화도 아닌 스포츠 샌달을 신고

2시간 20분에 완주하였다.

그 많은 사람 중 3명만 산행을 하고

나머지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2014년 8월 8일-

 

 

 

 

'그 숲에 가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가움의 해후(관악산)  (0) 2014.08.29
구름이 머무는 운장산  (0) 2014.08.19
하늘 맑고 바람 불어 좋은 날(도봉산)   (0) 2014.08.02
덕항산 스토리  (0) 2014.07.21
무늬만 산행(석룡산)  (0) 2014.06.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