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돌 맞은 화음이
화음이가 벌써 두 돌을 맞았다.
4박 5일 하기선교 다녀와 밀린 집안일 하느라 여념이 없어
화음이 생일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화음이네 가족이 본가에 갔다 늦은 저녁시간에
화음이 생일 떡을 가지고 들렀다.
그새 화음이가 훌쩍 자라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벌써 대화가 통한다.
-2014년 8월 9일 화음이 생일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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