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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복분자 우유

by 풀꽃* 2014. 9. 3.

 

 

 

 

복분자 우유

 

 

지난해 복분자 엑기스를 담그고 숙성된 복분자를 거르고 난 찌꺼기를

버리기가 아까워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우유과 함께 믹서에 가니까

빛깔도 예쁘고 맛있는 복분자 우유가 됐어요.

 

맛은 약간 단맛이 나면서 복분자 향이 나는 게

복분자 요플레 먹는 느낌이에요.

 

이렇게 맛있는 것을 일부는 버렸으니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

다음부터는 오디나 복분자 엑기스를 거른 찌꺼기는 

냉장 보관했다가 맛있는 우유를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친구님들 빛깔도 곱고 맛있는 복분자 우유 어떠세요?

친구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곧 복분자 엑기스 담가 놓은 것 거를 때가 돌아오는데

엑기스 걸러 내고 남은 찌꺼기는 냉동 보관 하셨다가 이렇게 사용하세요.  

 

 

♣복분자 씨가 있으니까 믹서에 갈아서 차 망에 거르세요.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니 김치도 담가야 하고

시장도 봐야 하기에 추석 지나고 뵙겠습니다.^^

 

친구님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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