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 마을

 

 

프로방스란 프랑스 동남부 이탈리아와의 경계에 있는 지방으로

파주 프로방스는 1996년 8월 프로방스를 닮은 이태리 정통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리빙, 도자기 공방,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일구어진 아름다운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은 프랑스풍 건천물로 꾸며져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는 유명 화가 샤갈이 사랑했던 마을 '생폴드방스'가 있는데

 이곳은 두 시간이면 충분히 걸어볼 수 있는 크기의 예술인 마을이지만

연간 25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프랑스 대표 문화예술의 명소이다.

이 지역을 찾는 수많은 예술가는 이 마을 속 들꽃 한 송이,

햇빛 한줄기에도 영감과 평온함을 느낀다고 한다.

 

이런 마을이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바로 파주 프로방스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의 이름은 옛 프랑스 남동부 지역명에서 따왔다고 한다.

이 마을을 걸으면 마치 영화 속 옛 유럽을 걷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프로방스 마을의 건물들은 마치 동화 속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파스텔 톤의 건물들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섬세하게 꾸며졌다.

아기자기한 건물들처럼 이 마을 곳곳에는 소소한 즐거움들로 가득하다.

 

 프로방스 마을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해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패션관, 라이프관, 베이커리 등이 자리하고 있다.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낭만과

고흐의 정열을 담아 만든 멀티 테마타운으로

1996년 프랑스 요리와 한국적 해석이 가미된 레스토랑은

2개층에 350석을 갖춘 프로방스 레스토랑과

바베큐와 한우를 선보이는 프로방스 바비큐가든,

대한민국 대표 베이커리라 할 만큼 유명한 제과기능장인

류재은기능장의 유럽 베이커리 정통맛을 즐길 수 있으며

허브를 테마로 한 허브키친과 바싹한 가마피자를 선보이는 피자 쏘렌토

그리고 후레쉬한 커피만을 고집하는 카페로즈 등이 있다.

프로방스를 대표매장으로는 프로방스 리빙과

허브공방이 합병된 프로방스 라이프도 이곳만의 자랑이다.

 

 

 

-2014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