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방을 비웁니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좋은 것은 빨리 지나가듯 아름다운 가을도 이제 머지않은 듯합니다.
가을 앞에서 아직 할 이야기도 많은데 부지런한 가을은
곱게 물든 잎을 떨구며 떠날 채비를 하네요.
사랑하는 친구님들 겨울로 들어서는 길목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기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예수 사랑 큰 잔치는 은혜 가운데 끝났는데
11월로 접어들면서 교회 크고 작은 행사도 있고
이제 곧 김장도 해야 하기에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이러다가 풀꽃 양치기 소년처럼
거짓말쟁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당~ㅎㅎ
사랑하는 친구님들 11월엔 더 행복하세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4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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