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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하늘빛

by 풀꽃* 2014. 11. 2.

 

 

 

 

 

 해 질 녘 서늘한 가을 자리 

하늘이 그려내는 풍경에

말없이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을 시간.

 

푸른 하늘을 안고 유유히 흐르는 구름의 춤사위

눈빛 머무는 곳마다 담기는 축복입니다.

 

 

-2014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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