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구역장 야유회(산막이 옛길)

서구 1교구

 

 

 

 

 

 

산막이 옛길 왕복 산책 시간이 3시간 소요되기에 식당에 들러 점심을 먼저 먹고 1시에 출발했다. 

 

 

 

 

 

 

 

 

 

 

 

서구 1교구

부평 7교구

 

 

                        교구 목사님과 총무님(뒤로 보이는 나무는 연리지)

 

 

 

 

 

 

 

 

 

 

 

 

 

 

 

 

 

 

 

 

 

 

 

 

 

 

 

 

 

 

 

 

 

 

 

 

 

 

교구 구역장 야유회(산막이 옛길)

 

 

지난봄 교구에서 산막이 옛길로 야유회를 가기로 했었는데

세월호 사건으로 교회 기관마다 모든 일정이 취소되어 못 가고

이번 가을 예수 사랑 큰 잔치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교회에서 같은 날 4개 교구가 각각 산막이 옛길로 야유회를 다녀왔다.

 

괴산호를 끼고 있는 산막이 옛길은 총 길이 4km의 산길에 나무 데크를 설치하여

옛길을 정비해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등잔봉과 천장봉 아래 펼쳐지는 괴산호 호수를 따라

봄이면 진달래와 벚꽃이 아름다운 호수와 조화를 이루고

푸른 호수 위를 오가는 유람선과 한반도 지도를 돌려놓은듯한

산과 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는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곳이다.

 

산막이란 마을 이름은

산 깊숙한 곳에 장막처럼 산이 둘러싸고 있다 하여 유래 되었다고 한다. 

 

 

 

-2014년 11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