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 된 화음 이를 아직 어린아이로만 생각 했는데 그네 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화음이가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집으로 가는 방향이 역광이라서
사진을 찍기 위해 뒤를 돌아 반대 방향으로 신 나게 걸음을 옮기고 있다.
화음 이가 외갓집에 자주 온 것도 아닌데 엄마 없이도 잘 놀고 해맑은 모습이다.
외갓집에서 엄마 없이도 며칠은 지낼 것 같은데 다음날 바쁜 일정이 있어 밤늦게 집으로 데려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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