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식탁

꼼지락 꼼지락 수제 호두파이

by 풀꽃* 2015. 1. 14.

 

 

언니네 가져갈 것(3개 중 두 개는 조카 몫)

막내 동서 몫

 

 

 

꼼지락 꼼지락 수제 호두파이

 

 

지난 주말 선물할 곳이 있어 호두파이 다섯 개를 만들었는데

내일이 형부 생일이어서 오늘 또 다섯 개를 만들었다.

 

지난 주말에 만든 호두파이 다섯 개 중 세 개는 지인께 선물하고

두 개는 가까이 사는 셋째 동서와 막내 동서를 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딸아이가 와서 막내 동서는 주질 못했다.

 

그래서 오늘 다섯 개 중 세 개는(두 개는 조카 몫)언니네 가져가고

한 개는 막내 동서에게 주고 나머지 한 개는 나도 모처럼 맛 좀 보려고 한다.  

 

호두파이 만든 지가 올 4월이면 4년째인데

그동안 만든 호두파이가 무려 140개나 된다.

 

호두파이 케이스를 처음에 50개 주문하고 2차로 100개 주문했는데

현재 남아있는 케이스가 10개밖에 남지 않았다.

그중 내가 먹은 호두파이는 다섯 개 정도는 되지 않을까?

 

 

-2015년 1월 14일-

 

 

 

 

'행복한 식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혜  (0) 2015.02.05
멧돼지 수육 김치찜  (0) 2015.01.22
채소 스프  (0) 2015.01.06
대구 지리탕  (0) 2014.12.30
꽃꽂이&딸기 롤 케이크  (0) 2014.12.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