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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국립중앙박물관

by 풀꽃* 2015. 1. 27.

 

 

 

 

 

 

 

 

 

 

 

 

추상적 움직임/모리스 루이스 알파 람다1961(북한 기계자수)함경아

방가방가(대화방에서 반갑다는 뜻으로 쓰이는 신종 감탄어)

이 그림 안에 들어 잇는 이미지들은 작가가 북한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여러 가지 뜻을 상징한다.(함경아)

 

 

 

 

 

 

 

 

 

 

 

 

                            경천사 10층석탑

 

 

 

 

 

 

 

 

 

 

 

 

 

 

 

 

 

 

 

 

 

 

 

 

 

 

 

 

 

 

 

 

 

 

 

 

 

 

국립중앙박물관

 

 

우리 민족의 역사가 고스란히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랜 경복궁 시대를 마감하고

2005년 10월 28일 용산 가족공원 내로 이전해 새롭게 개관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규모는 세계에서 여섯 번째,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크다.

부지면적 30만 7227㎡(9만 2936평)에 연건평 13만 4270㎡(4만 616평)로

전시 면적만 해도 총 2만 6781㎡(8,101평)다.

 

박물관은 고고, 역사, 미술, 기증, 아시아 관련 문화재를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도록 가변성 있게 구성된 기획전시실,

어린이 박물관, 그리고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구석기 시대부터 발해까지 11개의 전시실로 구성된 고 고관은

우리 고대 문화를 명품 위주로 전시하고 있고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왕실과 국가, 종교사상 등 9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역사관은

우리 역사의 발전과정을 관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또 역사의 흐름 속에서 명품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은

전시품의 성격을 고려해 중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아시아관은 주변국의 유물을 전시해 상호 역사적 관련성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좌우로 길게 늘어선 새 건물의 전체 길이는 404m로

건물 형상은 전통 성곽의 개념을 도입했으며, 건물 동쪽(동관)은 상설 전시관

서쪽(서관)은 사무동과 편의시설(도서관, 어린이박물관, 교육시설 및 전문공연장) 및

기획전시실이 배치돼 있다.

 

주말 쌀쌀한 날씨에 박물관 주변 풍경을 찍은 후 휴게실에서 점심을 먹고 

박물관 안으로 들어와 전시된 작품을 담았다.

날씨 추운 겨울엔 실내에서 사진 담는 것도 춥지 않고 괜찮은 것 같다.  

 

 

 

-201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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