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숲

꽃봄

by 풀꽃* 2015. 4. 21.

 

 

 

 

 

 

 

 

 

 

 

 

 

 

 

 

 

 

 

 

 

 

 

 

 

 

 

 

 

 

 

꽃봄

 

 

기쁨의 노래로  꽃봄으로 가는 길

나의 머리에, 가슴에 고이고이 들어앉는다.

 

꽃물이 뚝뚝 떨어지는 봄

모든 것을 잊고

 모든 것을 가진 듯이 행복해하면서

환희의 송가 부른다.

 

산다는 것은 웃는 거야

봄꽃처럼 소리 내 활짝 

내 하루의 시간이 청아한 빛이기를.

 

 

 

-2015. 4. 21 아침 산책 길에서-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둣빛 향연  (0) 2015.04.27
꽃봄  (0) 2015.04.25
  (0) 2015.04.19
2015 예수사랑 큰 잔치 데코작업을 마치고  (0) 2015.04.18
오늘 점심은   (0) 2015.03.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