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형제들 생일이면 동서와 시누이가 모여 식사를 하곤 한다.
오전에 교회 같다가 집 가까이 있는 샤브샤브 전문점에서 식사를 했다.
시댁 형제가 5남 2녀인데 넷째 동서는 멀리 순천에 내려가 있어 참석 못 하고
시어머니(남편 생모)와 함께 자리하였다.
어머니께서 올해로 96세이신데 지금까지 참 건강하셨는데
얼마 전부터 기력이 약해지시더니 몸이 많이 수척해지셨다.
이제는 돌봐드려야 할 것 같아 막내딸이 돌봐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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