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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오늘 점심은

by 풀꽃* 2015. 6. 30.
 

 

 

 

 

 

오늘 점심은

 

며칠 전 큰딸 생일이 지나고, 내일이 작은딸 생일이라

전도단 전도를 마치고 함께 점심을 먹었다.

 

갈비를 먹자고 했더니 요즘 고기를 자주 먹어 물렸다고 삼계탕을 먹었다.

딸아이가 가끔 가는 송내역 부근에 있는 "강원 한방 토종 삼계탕"이란 곳인데

삼계탕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지어 있었다.

 

그 넓은 공간에 2층과 3층에까지 비어있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빽빽하게 자리를 메우고 있었다.

 

"강원 한방 토종 삼계탕"에 

여름엔 종업원만 해도 무려 40명이 된다고 한다.  

 

-201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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