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호 인공폭포
▲군위호 인공폭포
인터넷으로 검색한 두향이란 맛집인데 음식이 정갈하니 참 맛있었다.
농가에서 직접 지은 태양초 고추와 콩을 사용하여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을 담가 판매하고 있다.
한정식 메뉴인데 오늘의 메인 음식이다.
전에는 경상도 음식하면 맛이 없다고 했는데 그 말도 이젠 옛말인 것 같다.
음식 하나하나가 맛깔스럽고 정갈하다.
▲한정식 메인 음식.
음식이 정갈하니 맛있어서 남김없이 그릇을 모두 비웠다. 이런 모습 생전 처음이다.ㅎ
장곡자연휴양림(산림 생태 체험학습관)
2박 3일 우리가 묵을 숙소인데 1층은 산림 생태 체험학습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2층은 여러 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장곡자연휴양림(산림 생태 체험학습관)
▲산림 생태 체험학습관인데 1층은 체험학습관과 강당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 마련된 숙소인데 숙소 한켠에 찜질방도 있고 깔끔하니 쾌적하고 참 좋았다.
▲산림 생태 체험학습관
▲산림 생태 체험학습관
▲산림 생태 체험학습관
▲산림 생태 체험학습관
군위 태니스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데 한우 소고기인데 고기가 연하고 맛있어서 넷이서 4인분을 먹고 추가로 또 4인분을 먹었다.
시우가 어린 것이 고기를 어쩜 그렇게 잘 먹는지 성인만큼 먹는다.
2박 3일 연휴 첫째 날
2015 전국테니스연합회 WORK-SHOP이 1박 2일 경북 군위군에서 열렸는데
대체연휴가 끼어 2박 3일 일정으로 남편과 동행했다.
처음에는 남편 혼자 가려 했는데
연휴라서 아들이 동행한다고 해서 나도 따라나섰다.
남편은 행사에 참석하고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들과 함께 인근에 여행하기 위해서다.
차를 타고 내려가면서 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들렀다가
숙소인 장곡자연휴양림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나와 점심을 먹고 군위 종합테니스장으로 가서
남편은 전야 임원 친선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일행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숙소인 장곡자연휴양림으로 가서 첫날밤 휴식을 취했다.
원래 우리 가족은 숙소를 따로 정하고 식사도 따로 하려고 했는데
회장님의 배려로 방도 따로 마련해 주시고
2박 3일 식사도 함께하며 즐겁게 지내고 돌아왔다.
남편이 테니스 시작한 지가 40년이 됐어도
전국 테니스연합회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015. 8. 14-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2박 3일 연휴 둘째 날(전국테니스연합회 WORK-SHOP 개회식& 만찬) (0) | 2015.08.21 |
---|---|
2박 3일 연휴 둘째 날(오전) (0) | 2015.08.20 |
액자 (0) | 2015.08.13 |
새싹 에듀팜 (0) | 2015.08.10 |
여가 (0) | 2015.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