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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숲

2015 주안전도단 수련회(신안 해저유물 발굴지&트레져 아일랜드)

by 풀꽃* 2015. 9. 18.
 

 

 

 

 

 

 

 

 

 

 

 

 

 

 

 

 

 

 

 

 

 

 

▲전도단 담당 목사님

 

 

 

 

 

 

 

 

2015 주안전도단 수련회(신안 해저유물 발굴지&트레져 아일랜드)

 

 

천사의 섬 신안 증도 트레이져 아일랜드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인데

슬로시티 증도의 보물섬이자 관광객들을 위한 보물섬이다

 

700년 전 송나라 원나라 보물을 싣고 가던 보물선이 좌초되었던 곳이

증도 앞바다이기에 증도가 보물섬이 되었다

송나라 원나라 각종 보물을 인양하여 한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곳이 바로 신안 증도이다

 

각종 보물이 인양된 증도 앞바다 가까운 곳 작은 섬에 침몰한

배 모양의 전시장과 카페를 만들어 놓은 곳이 바로 트레이져 아일랜드인데

바닷가 작은 섬(소단도) 언덕배기에 인양된 보물섬 모양의 배를 만들고

그때 그 시절 인양된 각종 도자기 등 보물을 전시하고 있다.

 

트레이져 아일랜드는 2009년 7월 23일 오픈했는데

1층은 횟집을 겸한 카페이고 2층은 보물섬의 전시관이다. 


보물섬 증도는 아시아 최초로 슬로우 시티로 지정되었고

갯벌 습지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이며, 천일염전은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으로

엘도라도 리조트, 우전 해변 등으로 유명하여 연간 2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다고 한다.

 

 

-2015, 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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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면 김종훈(47세) 씨는 신안 증도는 송, 원대의 유물이 700년간 바닷속에 잠들어 있다 발굴된 해역이지만

이를 기념할 만한 전시관 등이 마련돼 있지 않아 보물선 발굴지로서의 인식은 미흡한 상태였다면서

보물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해저보물선 건조에 착수하여 각종 자료도 전시하고

보물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부터 사업비 7억여 원을 들여 개장한 이 카페는 

1층은 쉼터와 카페, 음식점으로 증도에서 잡히는 계절별 생선회를 맛볼 수 있도록 했는데 

2층에는 자료 전시실로 해저유물 모형을 제작해 청자 화병, 백자 화병, 주전자, 접시 등 170여 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주변 경관으로 울릉도 향나무, 대형 배롱나무, 돈나무 등 각종 정원수 150점을 심고

연못이 조성됐고 도로에서 선박까지 이어주는 80m의 데크 교량이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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