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양파, 당근, 애호박, 깻잎, 청양고추,
비 오는 주말
주말 남편도 비가 와서 테니스장에 못 나가고
지난번 구역예배 후 나눔 하려고 채소 부침할 재료를 준비했는데
갑자기 묵말이를 하게 되어
채소 부침할 재료가 그대로 남아 있어 채소 부침을 했다.
가족이라고 남편과 달랑 둘뿐이라서 건물 아래층 커피숍 직원과
시어머니가 계신 요양원 직원들과 나눔 하였다.
지난번 호박죽 할 때 불린 찹쌀 남은 것을 믹서에 갈아
부침가루와 섞어 채소를 많이 넣고 했더니 차진 게 참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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