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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섬진강 기차마을

by 풀꽃* 2016. 8. 12.

         ▲곡성역

 

 

 

 

 

 

 

 

 

 

 

 

 

 

 

 

 

 

 

 

 

 

 

 

 

        ▲레일펜션

 

 

         ▲레일펜션

 

 

 

 

 

 

 

 

 

 

 

 

 

 

 

 

 

                                      천안 논산 간 민자도로 이인휴게소(상행선) "왕 갈비탕" 가격은 만 원인데 맛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섬진강 기차마을

 

 

소풍 가는 길에 즐거움을 더해줄 이동수단이 있다면 단연 기차다

덜컹덜컹 흔들리는 기차에 몸을 맡기고,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떠나는 그 자체만으로 소풍 가는 맛이 난다.

이렇게 우리를 들뜨게 하는 기차를 실컷 보고 탈 수 있는 곳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찾았다.

 

순천 동서 집에 갔다가 집에 올 때는

국도로 오면서 경치 좋은 곳이 있으면 사진을 담으면서 오려고 했는데

날이 더워 햇볕에 나가 몇 걸음만 걸어도 땀이 비 오듯 해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 차를 세우고

날이 너무 더워 기차마을 관람은 하지 않고

입구에서 주변 풍경 몇 곳을 담아 보았다.

 

돌아오는 길에 다시 고속도로로 들어가

이인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왕 갈비탕"과 "안동 간고등어 정식"을 먹었는데

"왕 갈비탕" 맛이 휴게소 음식이라고 하기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맛있고 훌륭했다.

 

가끔 휴게소 음식을 먹어 보지만

이인휴게소 음식은 "왕 갈비탕"뿐만 아니라

음식 대부분이 정갈하고 맛있고 종업원도 아주 친절 했다.

 

이인휴게소 추천 메뉴로는 "왕 갈비탕, 안동 간고등어 정식

돈가스, 된장찌개 백반 등으로 정해져 있었다.

 

 

-2016,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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