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이 내려다 보이는 집앞 정원 마당바위
▲실개울을 따라 내려가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계곡도 있다.
08, 09
순천 동서 집에서
어젯밤 남편이 갑자기 순천 넷째 동서 집에 갈 일이 생겼다고 하기에
함께 따라나섰다.
밤 11시 출발해 새벽 3시에 도착했다.
동서네 집은 순천 접치재에 위치해 있는데 지대가 높아선지
도심 속 불볕더위와는 아랑곳없이 시원했다.
집도 단열이 잘 되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해
3층 옥탑방에서 창문을 닫고 잤는데도 시원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단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 아래층으로 내려가니 동서는 농장에 가고 없어
집 주변을 산책하며 풍경을 담았다.
연못에 수련이 예쁘게 피었는데
연못에 분수를 설치해 흙탕물이 일어 연꽃잎에 흙물이 들어 아쉬웠다.
-2016, 8, 9-
'포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섬진강 기차마을 (0) | 2016.08.12 |
---|---|
연꽃 愛 빛과 향을 품다 (0) | 2016.08.10 |
연꽃愛 빛과 향을 품다(궁남지) (0) | 2016.08.08 |
동명항(영금정 일출) (0) | 2016.08.05 |
휴가 마지막 날(삼양목장) (0) | 2016.08.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