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흰색의 꽃을 피우다가 9~10월에 열매를 맺는다.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는 장미과의 낙엽성 활엽 교목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개울둑이나 마을 부근과 산기슭에 자생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거칠고 가지에 털이 없으며 잔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계란형 또는 세모진 계란형으로 어긋나는데 가장자리가 깃꼴처럼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하고 거친 톱니가 있다.
5월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잎은 5장으로 가지 끝에 모여 산방화서를 이루며 꽃밥은 붉은색이다.
9~10월에 둥근 모양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데
흰색의 반점이 있고 끝부분에 꽃받침 자국이 남아 있다.
정원수로 심기도 하고, 열매를 차와 음료로 식용하며
한방에서「산사(山楂)」또는「산사자(山楂子)」라 하여 열매를 약재로 쓴다.
-길 지나다 찍은 산사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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