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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by 풀꽃* 2017. 8. 11.





오늘이 말복이라고 김포에 살고 계신 지인께서

직접 키우신 토종닭을 손수 잡아 보내 주셨다.

지난 초복 때도 닭을 보내 주셨는데

어제 또 보내 주셨다.


지인께서는 남편과 테니스로 알게 되었는데

김포에 땅을 2천 평 정도 갖고 계시는데 

주말농장 임대를 놓고 계시며

거위도 기르시고 토종닭을 키우시는데 

가끔 거위 알도 보내 주시고 채소도 종종 보내 주신다.


닭이 커서 무게를 달아 보았더니 1.9kg이었다.

닭이 삼계탕 하기에는 너무 커서 닭계장을 할 생각이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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