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과 장수를 불러온다는 복수초
세상은 침울해도 복수초의 아름다운 선율은
침울한 세상을 꽃피운다.
햇살과 바람이 풀어 놓은 복수초의 노란 웃음
어느 시인은 자연과 책의 주인은 그것을 보는 사람이라고 했듯이
오늘도 속 시끄러운 세상을 떠나 자연에서 숨을 고른다.
잘 사는 게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하게 사는 게 어떤 건지는 알 것도 같다.
딱 오늘처럼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한평생 산책하듯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인천대공원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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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잠언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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