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의 지열 속에서도 푸르게 빛나는 그대
그대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나라는 이름으로
너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하나
우리 함께 걸어온 길
모두가 사랑이에요.
시처럼 노래처럼 언제나 나의 좋은 친구
그대는 내게 안겨 온 선물 같은 축복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에도
그대는 끝없이 불러야 할 사랑 노래입니다.
다시 태어나도 그려내야 할 꿈
오직 그대입니다.
열대야에 지치고 지쳤던 시간
우리 또 다른 에너지를 담아내며
갈바람 설레는 기다림으로
우리 함께 걸어가요.
그대는 내 영혼 첫 갈피에
행복한 동행입니다
가을 익어가는 길
그 길에
그대 환한 웃음 출렁입니다.
그대가
왜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그냥 그대니까.
채송화 밝은 웃음처럼
소리 내 웃는 그대
에스더님 생일을 축하합니다
-2018년 8월 12일 에스더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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