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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석양

by 풀꽃* 2018. 11. 21.

 

 

 

 

 

 

 

 

 

 

 

 

 

 

 

 

 

 

 

 

땅거미가 내리는 시간

어둠이 세상을 삼켜 버릴 듯

하루해는 저 멀리 안식의 시간에 들며


해는 달에게 수고하라고

달은 해에게 수고했다고

교대 인사를 나눈다.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석양>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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