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뺀 운하 안에 있는 말 조형물
▲커넬워크 만이 가지고 있는 휴식공간
▲물을 뺀 운하 안에 있는 조형물
▲물을 뺀 운하 안에 있는 조형물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는
센트럴파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데 상업 지역으로
4개 블록으로 이뤄져
봄, 여름, 가을, 겨울 등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중앙에는 작은 운하가 흐르고 양옆으로는 상가가 있고
상가 옆으로 군데군데 테이블이 놓여 있어
부담 없이 앉아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색이다.
커넬워크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그곳에 가면 마치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 든다.
예전에 명동이 서울의 중심가라면
커넬워크는 인천의 중심가로 젊은이들의 문화의 거리이기도 하다.
커넬워크는 야경이 아름다워
낮에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해가 지면서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람이 즐기고 있는데
커넬워크 중앙에는 작은 운하가 흐르고 있어
더운 여름에도 시원함을 가져다주는데
겨울이라 운하에 물을 빼서 썰렁하다.
특히 커넬워크는
전 세계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인데
요즘은 상권이 죽어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갖가지 모형 동물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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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커넬워크도 사진을 제대로 담으면 괜찮은데
사진작가 권사님과 점심 약속이 있어
몇 장만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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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잠언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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