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봄날 같은 푸르른 서정
이렇게 푸르른 날은
서정주 시인의 "푸르른 날" 시가 귓가에 맴돈다.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그 푸르른 초록도 이제
한 겹, 한 겹 가을옷을 준비하고 있다.
그토록 좋아하던 푸르른 숲이
조금씩 퇴색되어 가고 있어 슬프지만
내 안에 푸르름이 오래 기억되기를...
-올림픽공원의 초가을-
송창식의 푸르른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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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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