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의 낭만이 있고 추억이 되는
푸른 초원에 "나 홀로 나무"
세월이 흘러도 걸음이 멈추지 않는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 되었다.
주말과 휴일이면 웨딩 촬영 명소로 자리 잡아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룬다.
넓은 잔디 광장에 혼자 있다 하며 일명 "왕따 나무"라고도 하는데,
혼자 있어 외로울 것 같지만
찾는 이가 많아 전혀 외롭지 않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랑 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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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나 홀로 나무이기에
조금 다른 구도로 여러 장 담아 봤습니다.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편 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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