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서 시작된 단풍은 그새 공원까지 내려와
하루가 다르게 빛을 더해간다.
찰나의 계절 가을!
게으른 사람은 가을을 채 누리지도 못하고
가을을 떠나보내야 할 것만 같다.
가을아, 가을아~
조금 더디 가면 안 되겠니?
-산책하고 돌아오다 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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