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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선운사

by 풀꽃* 2021. 2. 25.

 

 

 

 

 

 

 

 

 

 

 

 

 

 

 

 

 

 

 

 

 

 

 

 

 

 

 

 

 

 

 

 

                                         ▲진흥굴

 

 

 

▲천연기념물 송악

 

 

 

겨울잠에서 깨어나 키를 키우고 있는 꽃무릇

 

 

 

 

 

 

 

 

 

 

 

 

 

 

 

 

 

 

 

 

 

 

 

 

 

 

 

 

지난날 나를 현혹했던 동백꽃의 감탄사가

계획에도 없던 선운사로 향하게 했다.

 

기대했던 동백은 아직 꽃망울만 맺혀 있고

도솔천을 붉게 물들이던 단풍나무는 아직 겨울잠에 빠져있다.

 

설 연휴 첫째 날 고창을 지나다

혹시 동백꽃이 피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선운사를 들렀는데

선운사 동백은 꽃이 4월에나 핀다고 한다. 

선운사 경내를 한 바퀴 돌고 다음 목적지 해남 대흥사로 향한다.

 

#

 

이번 설 명절은 5인 이상 모일 수가 없어 자녀들과 함께할 수 없어 아쉽긴 했지만

코로나가 나에게 특혜를 주어 남편과 2박 3일 남해 여행길에 들었다.

 

 

 

-설 연휴 첫째 날 선운사-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태복음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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