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의 아름다운 봄날이 찬란하게
시처럼 수필처럼 흐르고 있다.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들을 위한
벚꽃의 너울거림이 푸른 하늘 위로
너울춤을 추며 그들을 추모하고 있다.
그곳에 영면한 호국영령들에게
아름다운 벚꽃을 고이 바칩니다.
-2021, 3, 30 국립현충원-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찬송가 일부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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