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다리는 시흥 갯골 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2014년 말 설치되었다.
처음에는 다리 이름을
시흥시의 슬로건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 도시의 의미를 담은
"미생의 다리"로 불리다가
교량 명칭 공모를 통해 "자전거 다리"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2015년 이 자전거 다리가 생기기 전에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갯골에 막혀 발길을 돌려야 했던 곳이었는데
교량 설치로 공원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게 되었다.
미생의 다리는 사진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일출이나 일몰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2021, 8, 22 미생의 다리-
^^^^^^^^^^^^^^^^^^^^^^^^^^^^^^^^^^^^^^^^^^^^^^^^^^^^^^^^^^^^^^^^^^^^^^^^^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