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과 바람이 피워낸 꽃
언뜻 보면 과꽃 같기도 한 아스타 국화.
곱디고운 꽃은
어느 별에서 왔을까? 햇살과 바람이 지나간 자리마다 곱디고운 꽃물결이 일렁이면 내 안엔 꽃보다 더 고운 기쁨이 샘솟는다. 이렇게 아름다운 빛을 띠다니 창조주의 섭리 깊고도 곱도다. -2021, 10. 9 나리공원- ^^^^^^^^^^^^^^^^^^^^^^^^^^^^^^^^^^^^^^^^^^^^^^^^^^^^^^^^^^^^^^^^^^^^^^^^^^^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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