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카리스
주님 안에서 각자의 삶을 살다가 이제 한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저희에게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이 글을 빌려 "부모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로 힘든 시기 가운데서도
저희 가정의 첫 시작인 결혼예식을 축복하러 오신
모든 하객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기에 오신 모든 하객분의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2012년 12월 4일
-신랑 이한근, 신부 오승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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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전도사님의 결혼을 마음 담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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