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꽃과 나무처럼 걸어와
서로의 모든 것이 되기 위해
오랜 기다림 끝에 한 가정을 이루니
세상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평생토록 서로를 귀히 여기겠습니다.
-신랑 이재종, 신부 신화선-
-2021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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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의 결혼을 마음 담아 축복하고 축하합니다.^^
사진을 처음부터 찍었어야 하는데 예식이 거의 끝날 무렵 양가 부모님 인사드릴 때 도착해 예식 전반의 사진은 못 찍고 부랴부랴 후반 사진만 찍게 되어 몹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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