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동서
▲작은 시누이, 큰형님, 셋째 동서, 막내동서(큰 시누이는 힘들다고 중간에서 휴식 중)
▲막내동서&작은 시누이
고군산군도에 들렀다 담양에 도착해
담양 곳곳을 관람하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순천에 사는 넷째 동서가 저녁에 정원사 수업이 있다고
바로 오라는 연락받고
죽녹원만 관람하고 바로 순천으로 향했다.
죽녹원은 두 번이나 왔었는데 그럴 줄 알았으면
소쇄원에 가는 건데 계획이 어긋나 아쉬웠다.
어디를 가나 카메라 없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담으려니까
맥이 풀리고 사진 담을 기분마저 없는 걸
그래도 힘을 내어 담긴 했어도 휴대폰으로 담으려니까
대나무 결 맞추기도 어렵고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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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에서 일행들은 중간지점까지 갔다가 되돌아가고
막내동서와 둘이 죽녹원 후문까지 다녀왔다.
-2022, 5, 25 죽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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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언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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