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와 닮았다 하여 붙여진
황화 코스모스.
같은 계절, 같은 하늘 아래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흔들리니
너도바람꽃, 나도바람꽃.
주홍빛 춤사위
얽히고설켜
무언의 언어로 시를 쓰면
여민 가슴 파고들어 어쩌지도 못하고
나도 덩달아 흔들린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
^^^^^^^^^^^^^^^^^^^^^^^^^^^^^^^^^^^^^^^^^^^^^^^^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