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음이가 언니 화음이와 껌딱지처럼 꼭 붙어서 놀다가
언니가 유럽 여행을 떠난 후 심심해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놀곤 하는데
한편으로는 엄마의 사랑 독차지 하는 게 좋은지 마냥 행복해한다.
엄마가 주방에서 저녁 준비를 하는데 엄마를 도와준다고
식탁 의자를 가져와 의자 위에 올라가 엄마를 돕고 있다.
사위가 지난해 말 5급으로 승진하고 부산으로 발령 나
아이들 때문에 많이 염려했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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