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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숲

아이들의 봄방학 유럽 인문학여행(8일 차, 프랑스/ 파리)

by 풀꽃* 2023. 2. 20.

 

 

 

 

 

 

 

 

 

 

 

 

 

 

 

 

 

 

 

 

 

 

 

 

 

 

 

 

 

 

 

 

 

 

 

 

 

 

 

 

 

 

 

 

 

 

 

 

 

 

 

 

 

 

 

 

 

 

 

 

 

 

 

 

 

 

 

 

 

 

 

 

 

 

 

 

 

 

 

 

 

 

 

 

 

 

 

 

 

 

 

 

 

 

 

 

 

 

 

 

 

 

 

 

 

 

 

 

 

 

 

 

 

 

 

 

 

 

 

 

 

 

 

 

 

 

 

 

 

 

 

 

 

 

 

 

 

 

 

 

 

 

 

 

 

 

 

 

 

 

 

 

 

 

 

 

오늘은 본격적으로 파리 시내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첫 번째로 노트르담 대성당에 방문했습니다.

센 강 시테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즐거운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잘 찍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소르본대학가 쪽으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셰익스피어 서점도 들르고 맛있는 케밥을 먹거나 크레페를 먹거나 디저트를 먹었습니다.

 

다음으로 루브로 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봄이 만연한 듯 따뜻한 볕에 봄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파리에 사는 파리지앵들도 산책을 많이 나왔습니다.

아이들도 신이 난 듯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웃음꽃을 피웁니다.

 

루브르에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담임선생님들과 함께 여러 작품들을 잘 봤습니다.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사모트라케의 니케, 나폴레옹 대관식, 밀로의 비너스 등 

중요한 작품들을 담임선생님과 같이 중점적으로 보고,

아이들이 스스로 돌아다니며 박물관을 잘 둘러봤습니다.

박물관을 나가면서는 기념품 숍에 들러서 기념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박물관을 나와서는 루브르 유리 피라미드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은 피라미드를 손으로 잡거나 손위에 올려 놓거나 창의적인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습니다.

 

돌아오는 코우치 안에서 보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부모님이 보내주신 사연을 듣고 신청곡도 들었습니다.

부모님의 목소리에 편지에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입니다.

직접 신청해 주신 곡을 들으면서 부모님 생각을 합니다.

내일은 상제리제 거리, 디즈니 스토어, 파리 생제르망 숍, 개선문, 에펠탑을 보러 갑니다.

-사진과 글을 보내 준 시간 2월 21일, 15시 3분, 스페이스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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