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숙소 근처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 북해를 보면서 신나게 모래사장을 뛰어놀았습니다.
숙소에 들어와서 수제비를 먹고 마니또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마니또를 뽑은 다음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마니또 미션은 들키지 않고 5유로 이내의 선물 주기와 손 편지 적어주기입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마니또를 챙겨서 미션을 수행할 생각에 어려워하면서도 설레어합니다.
브뤼허 시내로 이동해 먼저 초콜릿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초콜릿 박물관에서 초콜릿 관련 정보들을 보고 체험도 합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초콜릿을 직접 먹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직접 가져가서 먹는 것도 아주 맛있다고 엄청 먹는 아이들,
박물관 직원이 직접 만들고 있는 초콜릿을 주기도 합니다.
이후 마르코트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광장에서는 조별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자튀김을 먹기도 하고 와플을 먹기도 합니다.
조별로 의논하여 어디를 갈 건지 정하고 함께 다닙니다.
사랑의 샘에 왔습니다.
이곳에선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찍었습니다.
시작 전부터 눈물을 흘리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합니다.
파리로 이동하여 파리 센강변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진과 글, 보내온 시간 19일 오전 11시 26분 스페이스꿈틀-
'사랑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의 봄방학 유럽 인문학여행(8일 차, 프랑스/ 파리) (0) | 2023.02.20 |
---|---|
아이들의 봄방학 유럽 인문학여행(7일 차, 프랑스/파리) (0) | 2023.02.20 |
아이들의 봄방학 유럽 인문학여행( 5일 차, 영국→벨기에) (0) | 2023.02.18 |
아이들의 봄방학 유럽 인문학여행(4일 차, 영국/ 런던) (0) | 2023.02.18 |
아이들의 봄방학 유럽 인문학여행(3일 차, 영국/런던) (0) | 2023.0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