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지저귐마저 경쾌한 봄날
단비가 머물다 간 자리엔
연초록 이파리들이 생기 발날하게 춤을 추고
티 하나 없는 봄빛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훗날 백발이 성성해도 연하디 연한 봄빛처럼
자연에서 마음의 풍요를 느끼며 살아가는 삶
내가 바라는 삶이 그런 삶이다.
-2023, 4, 22 인천대공원-
새들의 지저귐마저 경쾌한 봄날
단비가 머물다 간 자리엔
연초록 이파리들이 생기 발날하게 춤을 추고
티 하나 없는 봄빛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훗날 백발이 성성해도 연하디 연한 봄빛처럼
자연에서 마음의 풍요를 느끼며 살아가는 삶
내가 바라는 삶이 그런 삶이다.
-2023, 4, 22 인천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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