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섬(섬의 모양이 매미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제바위
↑의좋은 형제
↑보길도 들어가는 배
포레스트 수목원에서 나와 내친김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땅끝마을로 갔다.
땅끝마을은 예전에 두륜산 산행할 때 세 번 갔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변함이 없다.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전망대까지 갔을 텐데
전망대는 예전에도 갔었기에 아래만 둘러보고
이른 저녁으로 전복 해물탕을 먹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
여행지에 가면 어느 곳에 가서 어떤 음식을 먹어야지 할지 몰라
이번에도 현지인에게 여쭤 보고 갔는데,
이곳은 생선을 직접 잡아서 하는 곳으로
해물탕 원조라고 알려 주셔서 들어갔는데
해물도 신선하고 맛도 훌륭했다.
- 2023, 6, 23 해남 땅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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