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는 스타필드가 생기면서 별마당도서관이 메인관광코스가 되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탓에 주말에는 코엑스 이용은 자제하는 편이다.
많은 도서들로 채워진, 디자인이 좋은 공간이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면서 사진 찍는 게 외국인 관광객들의 국룰인 거 같다.
주말의 에스컬레이터는 사진촬영 비디오 촬영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콘서트나 어린이 뮤지컬 등 문화행사도 많이 열린다.
워낙에 규모가 큰 행사는 대부분 주말에 열리기 때문에
주말은 정말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연말의 크리스마스 츄리의 명소로도
코엑스 별마당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라 생각한다.
실내에서 쇼핑 식사 관광을 원웨이로 할 수 있어 편리하기도 하다.
코엑스는 봉은사 사찰 건너편에 있어
봉은사 홍매화 담으러 갈 때마다 들리곤 한다
-2024, 3, 18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