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풋내기 by 풀꽃* 2024. 4. 11. 새순 돋는 봄 가지가지마다 붉은 명자꽃 눈에 들어와 멈춘 걸음 풋내기 세상에 나와 봄 햇살에 눈이 부신지 잎 속으로 파고든다.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여리디 여린 아가들 어깨를 마주하고 봄 햇살에 옹알이 풀어놓는다. -2024, 4, 1 길을 가다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포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그친 후 (0) 2024.04.18 목련 (28) 2024.04.15 진달래의 향연 (29) 2024.04.08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0) 2024.04.08 봄날의 유혹 (31) 2024.04.04 관련글 비 그친 후 목련 진달래의 향연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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