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갤러리 목련 by 풀꽃* 2024. 4. 15. 침묵의 가지마다 꽃등 밝히며 봄날의 언어들이 봉긋 걸려 있다. 요염한 자태의 목련은 순수한 빛으로 피어나 아픔의 속내를 감춰 오다 꽃이 진 후에야 아픔을 토해 놓는다 -2024 3, 30 집 주변에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포토 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충원 수양벚꽃 (26) 2024.04.18 비 그친 후 (0) 2024.04.18 풋내기 (24) 2024.04.11 진달래의 향연 (29) 2024.04.08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0) 2024.04.08 관련글 현충원 수양벚꽃 비 그친 후 풋내기 진달래의 향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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