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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도산서원

by 풀꽃* 2024. 8. 19.

 

 

 

 

 

 

 

 

 

 

 

 

 

 

 

 

 

 

 

 

 

 

 

 

 

 

 

 

 

 

 

 

 

 

 

 

 

 

 

 

 

 

 

 

 

 

 

 

 

 

 

 

 

 

 

 

 

 

 

 

지붕 위에 와송이 자라고 있다.

 

 

 

 

 

 

 

 

 

 

 

 

 

 

↑왕버들나무

 

 

 

 

                                 ↑느티나무

 

 

 

 

↑느티나무

 

도산서원은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에 세운 서원( 2019년 7월 6일)으로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 되어온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며

성리학 개념이 여건에 맞게 바뀌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되어 다른 서원 8곳과 함께

한국의 14번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사적 제170호. 1574년(선조 7) 지방유림의 발의로

도산서당의 뒤편에 창건하여 이황의 위패를 모셨다.

1575년 선조로부터 한석봉(韓石峰)이 쓴 '도산'(陶山)의 사액을 받았다.

영남유림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으며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였다.

 

1969~70년 정부의 고적보존정책에 따라

성역화 대상으로 지정되어 대대적인 보수를 했다.

경내의 건물로는 이황과 제자 조목(趙穆)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상덕사(보물 제211호), 서원의 강당인 전교당(보물 제210호),

향례 때 제수를 두던 전사청, 유생들이 거처하던

동재·서재, 장서를 보관하던 광명실·장판각, 이황이 제자들을 가르치던 도산서당

제자들이 거처하면서 공부하던 농운정사 등이 있다.

 

매년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도산서원은 2019년 7월 6일,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16~17세기에 건립된 다른 8개 서원과 함께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교육과 사회적 관습 형태로 지속되어온

성리학과 관련된 문화적 전통의 증거이며 성리학 개념이

여건에 맞게 바뀌는 역사적 과정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14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2024, 8, 5 안동 도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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