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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또 다른 시선으로

by 풀꽃* 2024. 10. 14.

↑새로운 구도(1)

 

 

 

 

 

 

 

 

 

 

 

 

 

 

 

 

 

 

 

 

 

 

 

 

↑새로운 구도(2)

 

 

 

 

↑새로운 구도(3)

 

 

 

 

↑새로운 구도(4)

 

 

 

 

 

 

 

 

 

 

 

 

 

 

 

 

 

 

 

 

 

 

 

 

↑새로운 구도(5)

 

 

 

 

 

 

 

 

 

 

 

 

 

 

 

 

 

 

 

 

  습지는 가을을 옅게 스케치 한 한 폭의 수채화 같다. 

  가을은 단풍의 화려함과 낙엽의 쓸쓸함을

  동시에 느끼는 사색의 계절로

  비둘기도 사색을 즐길 만큼 모두가 센티해진다.

  비둘기 두 마리가 허허로운 습지에서 거리를 두고

  저마다의 사색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창작 예술이라고 할 만큼 같은 계절, 같은 곳을 가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영상미를 담을 때가 있다.

  그때 느끼는 희열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달뜬다.

 

  사진은 기본적 요소를 나만의 감성으로 창조성을 연출할 때

  자연스럽게 나만의 언어도 새롭게 표출하게 된다.

  그래서 사진은 창작 예술이라고 하는 것 같다.

 

  -2024, 10, 2 소래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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