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지의 향원정이
눈이 내려 하얗게 피어났다.
경복궁의 꽃으로 손꼽던
향원지 향원정을 한 바퀴 돌며 설경에 취해
추위도 잊고 배고픔도 잊고
자연의 기운으로 허기를 채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세상 부러울 게 없다.
↔
경회루 사진 담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11월 2일에 다녀오고, 첫눈 왔을 때 다녀왔으니
한 달에 두 번 가기는 처음이다.
-2024, 11, 27 경복궁 향원정-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휴식처였던
향원지의 향원정이
눈이 내려 하얗게 피어났다.
경복궁의 꽃으로 손꼽던
향원지 향원정을 한 바퀴 돌며 설경에 취해
추위도 잊고 배고픔도 잊고
자연의 기운으로 허기를 채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세상 부러울 게 없다.
↔
경회루 사진 담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11월 2일에 다녀오고, 첫눈 왔을 때 다녀왔으니
한 달에 두 번 가기는 처음이다.
-2024, 11, 27 경복궁 향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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