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우재(時雨齋) 입구에 있는 숲(Su:p) 카페
지난번 갔을 땐 관리인이 있어 사진을 자유롭게 못 찍어
대충 몇 장만 담았는데,
이번엔 문은 닫혀 있었지만 아무도 없어
지난번에 못 담은 풍경을 위주로 담았는데
가을빛이 남아 있어 지난번 하고는 또 다른 풍경으로
늦가을에 눈(雪)이 내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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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시우재(時雨齋)는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로 120년 넘는 한옥으로
집 이름에서 시우時雨란 <적절한 시기에 내리는 비>라는 뜻이다.
시우재 (時雨齋)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정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조용하고 한적하게 푸른 자연환경을 누리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
도심 속에 도심이 아닌 한옥에서 매우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에 한 팀만 숙박 예약을 받고 있다.(동절기 휴업)
-2025, 2, 12 연수구 동춘동 시우재(時雨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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