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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다시 찾은 시우재(時雨齋)

by 풀꽃* 2025. 2. 24.

 

 

 

 

 

 

 

 

 

 

 

 

 

 

 

 

 

 

 

 

 

 

 

 

 

 

 

 

 

 

 

 

 

 

 

 

 

 

 

 

 

 

 

 

 

 

 

 

 

 

 

 

 

 

 

 

 

 

 

 

 

 

 

 

 

 

 

 

 

 

 

 

 

 

 

 

 

 

 

 

시우재(時雨齋) 입구에 있는 숲(Su:p) 카페

 

 

    지난번 갔을 땐 관리인이 있어 사진을 자유롭게 못 찍어

    대충 몇 장만 담았는데, 
    이번엔 문은 닫혀 있었지만 아무도 없어

    지난번에 못 담은 풍경을 위주로 담았는데

    가을빛이 남아 있어 지난번 하고는 또 다른 풍경으로

    늦가을에 눈(雪)이 내린 듯하다.

     ↔

    전통 한옥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시우재(時雨齋)는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로 120년 넘는 한옥으로

   집 이름에서 시우時雨란 <적절한 시기에 내리는 비>라는 뜻이다.

 

   시우재 (時雨齋)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연스럽고 심플한 정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조용하고 한적하게 푸른 자연환경을 누리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

 

   도심 속에 도심이 아닌 한옥에서 매우 특별한 하루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에 한 팀만 숙박 예약을 받고 있다.(동절기 휴업)

 

  -2025, 2, 12 연수구 동춘동 시우재(時雨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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