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돌아오다 만난 나의친구들
제목이? 펜지랍니다.
교회에서 걸어오다 산곡교회에 피어있는 예쁜꽃
교회에서 걸어오다 산곡교회에 피어있는 예쁜 꽃
산곡교회 입구에서..제목이? 사피니아 랍니다.
산곡교회 입구에서..제목이? 금연화 랍니다.
작약꽃
마치 목단꽃 같다
교회 입구에서..넝쿨장미
찔래꽃
좀씀바귀
인도옆 개망초가 반갑게 맞이한다
나도 많이 반가웠어..
멀리있는 이팝나무...주변에 하얗게 이팝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마치 원시림을 방불케..
이런 풍광이 참 좋다
오늘의 주인공! 나무를 휘감은 담쟁이 넝쿨..이 모습에 매료되어
애기똥풀
산딸나무
인도길 위로 늘어진 아키시아꽃
아카시아꽃
양옆에 산이 있는 조용한 인도길..그래서 그런지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교회에서 바자회를 마치고 돌아오다
만난 나의 친구들..
꽃만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디카는 항상 나의 그림자..
바자회가 있어 금요구역예배를 교회에서 연합으로 드렸다.
차를 타고 가는데 차창밖 풍경이 온통 아카시아꽃으로 물들었다
만개하려면 좀 이르지만..
그보다도 나무에 담쟁이 넝쿨이 휘감은 모습에 정신을 잃고
돌아오는 길에 중간쯤에 내려서
조용한 산책길을 걸었다
아무도 없는 인도에는 아카시아 향기가
친구하잖다
조용한 인도를 따라 걷는 길이 너무도 좋다
하얀 개망초도 만나고 노란 애기똥풀도 만나고
하얀 이팝나무도 만났다
나무에 담쟁이 넝쿨이 감겨져 있는 곳에가니
마치 원시림에 들어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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