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부두 어시장에서
대하
낙지
생새우
명란젓과 창란젓
희수(며느리)가 둘쩨아이를 가졌다 하기에
맛있는 것 좀 해주려고 암만 생각해도 떠오르지를 않는다
.
처음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식성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
며칠전부터 무엇을 해줄까 생각해도 특별이 해줄게 생각이 나질 않기에
.
평소 좋아하던 대하가 생각나기에
김장준비도 할겸 연안부두 어시장에 다녀왔다
.
이번 주말에 며느리가 오면 소금구이 해주려고 대하와
그리고 낙지볶음 해주려고 낙지도 샀다
.
새우젓과 생새우,그리고 명란과 창란젓도 사고...
젓갈 준비 해놓았으니 김장은 이달 말쯤...
.
.
.
.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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