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바위
하늘 맑고 바람 좋은 날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집사님, 권사님들과 함께 관악산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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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부안에 있는 내변산을 가기로 되었는데
신청 인원이 저조해 서울 근교에 있는 관악산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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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오르고 싶었던 6봉능선
오밀조밀하고 스릴있는 암릉의 넘나듬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암릉길이지만
1봉에서 8봉까지의 암릉길은 그야말로 스릴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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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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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바람이 불 때면 그렇게 밉게 느껴졌었는데
산 위에서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고 상쾌하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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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에서 사랑하는 집사님, 권사님들과의 하루가
그져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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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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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행복한 5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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